"오리커는 단순 챗봇이 아닌, 다양한 성향과 실전 상황을 통해 리더십을 체득하는 '몰입형 시뮬레이터'입니다. 우리는 팀원의 마음을 읽는 리더, 상황을 이끄는 리더를 키워내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보고
1.
프로젝트명 : 오리커 - 올바른 리더들의 커뮤니케이션
2.
기획 배경
(졸리신) 바쁘신 분들을 위한 3줄요약
MZ세대와 기존 리더 간 커뮤니케이션 충돌이 조직 내 주요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기존 이론 중심 리더십 교육은 실전 대응력과 맞춤형 학습에 한계가 있습니다. AI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몰입형 대화와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1. 세대 간 커뮤니케이션 갈등 심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자율성과 개인 가치를 중시하면서, 기존의 위계적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충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 리더들은 모호한 지시나 권위적인 발언으로 인해 갈등을 심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세대 간 소통 문제가 조직 내 주요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2. 기존 리더십 교육의 한계
기존 리더십 교육은 이론 중심에 머물러 있어, 실제 갈등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팀원별 성향과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기회가 부족해,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리더십 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3. AI 시뮬레이터를 통한 평가와 피드백 상시·즉시 제공
AI 기반 시뮬레이터를 통해 다양한 페르소나와의 몰입형 대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발화 내용은 공감성, 구체성, 존중성, 협력성 기준으로 평가·피드백됩니다. 반복 학습을 통해 리더들은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체득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3.
기획 상세
우리는 팀원의 마음을 읽는 리더, 상황을 이끄는 리더를 키워내고자 합니다."
유저 플로우:
STEP 1 팀원 페르소나 선택
STEP 2 팀원 페르소나와 대화 시작 (총 n턴의 대화 진행)
•
첫 발화의 경우 팀원이 먼저 시작
STEP 3 대화 종료 후 리더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분석 리포트 자동 발행
4.
활용 기술
•
Streamlit: 대화 인터페이스 및 사용자 경험(UI) 구축
•
OpenAI API: 팀원 성향에 따른 자연스러운 대화 생성 및 자동 리포트
◦
Prompt Engineering: 팀원 성격에 맞는 대화 스타일 세팅
•
Session State 관리: 턴별 대화 흐름 및 데이터 저장
•
3D 디자인(GPT-4o): 몰입감을 높이는 오리 캐릭터 비주얼 활용
5.
기능 설명
1. 팀원 캐릭터 선택
각기 다른 성향(감정형, 논리형, 수동형 등)을 가진 오리 팀원 캐릭터를 선택하여, 다양한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자유도 높은 대화 입력
정형화된 선택지가 아닌, 리더가 실제 상황처럼 자유롭게 발언을 입력하여 보다 현실감 있는 대화를 진행합니다.
3. 팀원 반응 시뮬레이션
선택된 팀원 캐릭터의 성향에 따라 감정적, 논리적, 수동적 등 다양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출력하여 몰입도 높은 대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4. 리더십 분석
대화 종료 후 리더의 발화를 공감성, 명확성, 존중성, 압박도 등의 기준으로 정량 평가하여 리더십 역량을 수치화합니다.
5. 피드백 리포트 제공
강점과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최종 리더십 리포트를 제공하여, 개인별 학습 방향 설정과 성장 목표 수립을 지원합니다.
6. 캐릭터 몰입도 강화
귀여운 3D 오리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사용자 몰입감을 높이고, 학습 과정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을 완화합니다.
6.
기대 효과
(졸리신) 바쁘신 분들을 위한 3줄요약
오리커는 리더십 교육 시장 변화에 부합하는 실전형 대화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는 자신의 발언 습관을 인식하고, 팀원 반응을 체험하며, 구체적이고 맞춤형 성장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HRD팀 및 리더십 프로그램 담당자들에게 높은 가치와 매력을 제공할 것 입니다.
1. 현실감 있는 학습 경험
•
참가자는 단순 선택지가 아닌, 직접 말을 입력하여 대화를 이어갑니다.
•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습관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
•
AI 오리팀원이 즉각 반응함으로써, 사용자는 자신의 발언이 팀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바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
이는 몰입도를 높이고, 현실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2. 리더들의 실제 답답함 해결
•
많은 리더들은 "팀원이 왜 이렇게 소극적이지?"라는 고민을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발언 방식이 팀원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오리커는 리더의 발언과 팀원 반응 간의 연결고리를 명확히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기업 HRD팀이 선호할 포맷
•
최근 기업 교육은 강의형 중심에서 개인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
오리커는 개인별 대화 결과를 분석하여 맞춤형 피드백 리포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리더십 교육,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 신임 팀장 양성과정 등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성과 기반 HRD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실질 체감형 성장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7.
느낀 점 및 배운 점
•
이슬기: 아무리 AI가 코드를 짜주는 시대가 왔다고 한들, 좋은 아이디어와 기획이 뒷받침 되어야 그 가치도 빛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김민섭: 언제 또 밤을새며 코딩해볼까요. 낭만적인 밤이 였습니다.
•
김다솜: AI와 함께해도 개발은 쉽지 않네요..!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
이재훈: 큰 고비가 있었지만 완성해서 다행입니다.
•
임정민: 바이브 코딩… 생각보다 쉽지않다!!!! (오류 스타핏!!!!!!!!!!!!!)